데이터로 먼저 확인하는 미국주식
미국주식 시황과 종목을 지표 데이터로 검증해 정리합니다. 밸류에이션, 수급, 실적 추이를 매일 업데이트합니다.
사상 최고가에 사면 물리는가 — 33년간 고점 매수만 한 경우를 계산했다
전고점에서만 샀을 때 1년 후 승률은 87.6%였습니다. 아무 때나 산 경우(82.2%)보다 높았습니다. 다만 10년으로 늘리면 역전됩니다.
배당을 재투자하지 않으면 얼마나 손해일까 — 33년치로 계산한 1.82배의 차이
같은 S&P 500을 같은 기간 보유해도, 배당을 재투자했는지에 따라 최종 금액이 1.82배 벌어졌습니다. 연 1.96%포인트가 33년간 만든 격차입니다.
떨어진 주가는 언제 돌아왔나 — 33년간 12번의 하락장 회복 기간 전수 조사
"기다리면 회복된다"는 말은 맞았습니다. 다만 평균 10.7개월, 최장 48.6개월이 걸렸습니다. 12번의 하락 국면을 전부 계산했습니다.
3배 레버리지는 정말 3배일까 — TQQQ 16년치로 계산한 실제 배수
QQQ가 연 19.36% 올랐으니 3배 상품은 연 58%여야 합니다. 실제 TQQQ는 42.16%였습니다. 16%포인트가 어디로 갔는지 계산했습니다.
장기채는 안전자산인가 — TLT의 최대낙폭은 -47.6%였다
주식이 빠질 때 장기채가 받쳐준다는 게 자산배분의 전제입니다. 24년을 재보니 대체로 맞았지만, 가장 필요했던 2022년에는 주식보다 더 많이 빠졌습니다.
리밸런싱은 정말 수익을 높일까 — 23년간 연 1회 vs 방치 비교
자산배분의 기본이라는 리밸런싱을 23년 데이터로 검증했습니다. 수익률은 방치한 쪽이 높았습니다. 그런데 방치한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60/40이 아니었습니다.
리츠는 분산 자산이었나 — 22년 데이터로 본 VNQ의 성적표
리츠는 주식과 다르게 움직이고 인플레이션에 강하다고 합니다. 22년을 재보니 상관계수 0.73에 최대낙폭 -68.3%였고, 2022년 인플레 국면에서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.
소형주는 정말 더 버는가 — 26년 데이터에서 프리미엄이 사라졌다
소형주가 장기적으로 대형주를 이긴다는 건 교과서에 나오는 명제입니다. 26년을 실측하니 연 8.41% 대 8.42%로 사실상 동률이었습니다. 위험만 더 컸습니다.
가치주 vs 성장주 — 26년 전체로는 동률, 10년 단위로는 완전히 갈렸다
가치와 성장 중 뭐가 나은지를 26년으로 재면 연 8.21% 대 8.12%로 거의 같습니다. 그런데 10년씩 끊어 보면 정반대 결론이 나옵니다.
공포에 사라는 말은 맞았을까 — VIX 30 돌파 85번의 1년 후 수익률
VIX가 30을 넘은 85번을 찾아 이후 수익률을 계산했습니다. 평균 수익은 높았지만 승률은 오히려 평소보다 낮았습니다. 40을 넘었을 때는 결과가 달랐습니다.
60/40 포트폴리오는 죽었나 — 23년치로 계산한 수익과 낙폭의 교환비
주식 60 채권 40. 이 조합이 실제로 뭘 포기하고 뭘 얻었는지 23년 데이터로 계산했습니다. 연 3%포인트를 내주고 낙폭 18.5%포인트를 줄였습니다.
적립식이 정말 유리할까 — 273개 시작 시점으로 일시투자와 비교했다
목돈이 생겼을 때 한 번에 넣을지 나눠 넣을지. 33년 데이터에서 273개 시작 시점을 뽑아 시뮬레이션했더니, 일시투자가 76.6%의 확률로 앞섰습니다.